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최고의 새우젓 액젓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대표 김재범입니다.
저는 풍부한 어족자원이 가득한 청정서해바다 원산도 섬에 태어나 모친의 젓갈사업을 이어 받아 30년째 젓갈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액젓 및 젓갈 HACCP 인증을 동시 취득해 식품위생과 젓갈문화를 산업화로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하였고, 전국최고의 젓갈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저에 소신은 젓갈을 단순히 김치를 버무리는 조미료를 보지 말고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으로 그 값을 터득한다고 보고 변해가는 식품기호에 따라서 꾸준히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30년간 수산업에 종사한 자부심에 안주하지 않고 청결한 제품, 안전한 제품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을 다짐하며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우리나라 젓갈과 식품에 일익을 더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어류만 사용합니다. 보령식품은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싱싱한 멸치, 까나리를 사용합니다 특히 5~6월에 잡히는 살이 꽉찬 어류들과 국내산 천일염으로 깊은 맛이나는 액젓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보령식품은 업계최고 새우젓 1000톤이상 보관능력이 있는 냉장냉동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산지에서 잡히는 새우젓을 대량으로 경매 받아 빙온숙성하여 새우젓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선별 가공하여 고객의 원하는 새우젓을 제조합니다.
국새산 천일염만 사용합니다 바닷물의 염전으로 끌여들여 그 어떤 인공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바람과 햇빛만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든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액젓, 새우젓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천일염에는 몸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의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젓갈을 만들 때 제격입니다.
